처음 적는 에세이
사적인 이야기가 들어가있으니 가치관 차이가 있을 수 있다.10년 전부터나의 8년 전 개발 게임고등학교를 공고를 나왔고 당시 현장실습으로 무척 좋은 환경에서 코딩을 할 기회가 있었다. 기회를 이용해 완성된 작품 하나를 만드는 게 목표였고 어찌저찌 성공은 했다. 유튜브 링크 내에 다운로드 링크도 확인 가능하다.어쨌든 8년 전도, 지금도, 그 사이에 다녔던 대학교 과정 때도 항상 기초의 부재를 느꼈다. 뭔가 만들었다고 한들 얘가 무슨 원리로 돌아가는지 근본적인 영역은 잘 몰랐다. 결국에 그것도 경쟁력이 될 수 있을텐데, 홀로 접근하기엔 너무 무서웠다.다행히 기본기의 부재는 나만 느낀게 아니었다. 크래프톤은 이에 대한 수요를 인식하고 그 부분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. 정글 1기가 등장 할 당시부터 지원하고 ..